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책벌레의 하극상) (문단 편집) === 그 외 === * 에그란티느 : 감정에 좌우되는 로제마인의 축복을 받을 정도로 우호적으로 시작했다가 로제마인으로서도 드물게 심정적으로 사실상 [[손절]]한 관계. 맨 처음엔 로제마인의 유례없이 뛰어나고 독특한 능력과 기발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에그란티느가 로제마인과 가까이 지내려고 했고 로제마인은 에그란티느와 아나스타지우스가 이어지는 것을 도와주었다. 또한 에그란티느는 로제마인이 디트린데에게 휘둘릴 뻔한 것을 대영지를 앞세워 막아주는 등 서로서로에게 이득을 주고받는 우호적인 관계였었다. 그러나 에그란티느가 결혼한 이후 여러 사건이 벌어지면서 친구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된다. 에그란티느는 왕족의 권력으로 [[페르디난드(책벌레의 하극상)|로제마인의 소중한 것]]을 인질로 잡고 로제마인에게 부당한 명령을 해오며, 이전에 했던 말조차 뒤집어 로제마인이 에그란티느 부부에게 있었던 신뢰와 호감은 바닥을 치게 된다.[* 이 부분에서 에그란티느가 생각이 너무 짧다는 것이 드러난다. 저기서의 요구라는 게 구르트리스하이트를 가져와서 첸트에게 바치라는 것인데, 이 정도는 에그란티느가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다가 로제마인이 에그란티느와 같은 전속성이라고는 해도 왕족이 아닌 이상, 초대 첸트가 남긴 구르트리스하이트의 사본이 있는 곳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실 에그란티느 말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걸 억지로 로제마인에게 떠넘기니 결국 로제마인은 귀족원 도서관 치하에 있는 초대 첸트가 남긴 구르트리스하이트의 사본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마법진에 다치는 일까지 터진다.] 란체나베 침공 이후 페르디난드는 왕족이 로제마인에게, 로제마인은 왕족이 페르디난드에게 또 다시 왕족으로서 부당한 명령을 내릴까봐 우려해 구르트리스하이트를 건네주는 대신 로제마인에게 이름을 바쳐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구르트리스하이트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에그란티느는 첸트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로제마인과 페르디난드에게 저지른 수많은 만행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로제마인의 마음 속에서는 이미 정이든 뭐든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그냥 예쁜 언니로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정확히는 살짝은 용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저지른 일도 있고 페르디난드는 지나간 건 되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나 잘하라는 식으로 선을 팍팍 긋는다. 공적으로는 활발히 교류할지 몰라도 사적으론 아예 입구컷이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